이제 우리 블로그는 구글 서치 콘솔에 가입되어 구글봇이 우리 포스팅을 긁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준비단계로 사이트맵을 등록해볼텐데요.
사이트맵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그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은 이 파일을 읽고 사이트를 더 효율적으로 크롤링합니다. 사이트맵은 내가 사이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페이지와 파일을 Google에 알리고 중요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련 정보의 예로는 페이지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시간, 페이지의 대체 언어 버전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 센터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등록
좌측 메뉴에서 사이트맵을 클릭 새 사이트맵을 추가합니다.
도메인/sitemap.xml
참 쉽죠. 끝입니다.
사이트맵이 제출되었습니다. 몇분 안에 정상적으로 등록될 것입니다.
제 홈페이지 사이트맵으로 이동해볼까요. 도메인/sitemap.xml로 이동하시면 이미 Yoast SEO가 설치되어 있어 해당 페이지로 리다이렉션됩니다. 잘 등록되어 있네요.
그 밖에 구글 서치 콘솔 기능
구글에 노출된 포스팅 수, 평균 CTR, 평균 게재순위 등 구글에서 내 포스팅의 평가를 간략하게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홈페이지가 널리 홍보 되었을 때 가입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의미가 없어요.
이미지에 보이는 평균 게재순위를 10위 안으로 안착시키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럼 포스팅 하는데로 1페이지 노출될 확률이 높거든요.
어제 글 쓰기 시작해서 오늘 마무리 중인데 하루만에 21등까지 올라갔네요. 느낌이 좋습니다.
구글이 최초로 제 글을 크롤링했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크롤링되어 색인이 생성될겁니다. 구글은 티스토리와 달리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그외에 구글 서치 콘솔은 페이지경험, 코어웹 바이탈, 모바일 사용 편의성도 알려줍니다. 해당 데이터는 적어도 90일 이상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확인이 가능한데요. 그다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추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할 때 포스팅 할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