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BSW 계란 찜기, BS-1236-EB
서너 개의 달걀을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고 적은 양의 계란찜을 할 수 있는 신박한 기계입니다. 계란을 찌는데 시간도 얼마 들지 않고 전기만 연결해서 버튼만 누르면 되니 이처럼 간편한 것도 없더군요.
장점
- 삶의 질이 상승하였습니다. 너무 편해요. 물을 표시위치의 절반정도만 붓고 스위치 on 해두시면 알아서 불꺼지면서 완성됩니다.
-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계란 2판가격에 앞으로 냄비에 계란 끓이시는 것을 잊으실 수 있어요.
- 부피가 작아서 보관이 편리해요. 자취생 분들도 많을텐데 부엌이 작은 자취방에도 보관하기 편리해요.
- 설명서에 계란을 뚫어서 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실 필요 없어요!
- 시간이 짧아요. 물을 표시선 반만 넣어도 완숙이 되는데 10분 정도면 완성되었어요.
단점
- 사진과 같이 만든 후에 씻지 않으시면 물때가 생길 수 있어요.
- 언제 완성되는지 시간은 표시되지 않아요. 올려놨다가 나중에 가서 다됐는지 직접 확인하셔야해요.
- 대란은 7개 안올라갈 것 같음. 우리집은 삶아서 먹는거 좋아하다보니 보통 사이즈가 먹기도 좋으니 상관 없음.
- 물 붙는 스텐 같은곳이 분리가 안됨. 찌고나면 사진과 같이 눌러붙음 지저분하여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싶지만, 분리가 안되어 기계 통체로 들고 씻어야 함. 그런데,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전선과 바닥에 물 안들어가게 기울여서 닦으면 물로만으로도 잘 닦임.
총평
몇가지 단점이 있지만 다 해결되어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도착 후 일주일 된 것 같은데, 계란 1판 다 먹었습니다. 부피 차지 안하고, 빠른 시간에 쪄서 탱글탱글한 계란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완숙을 쪄봤는데 구멍을 뚫은 계란만 망작이고 나머지는 성공이네요. 찬물에 담가놨다가 껍질을 까서 그런지 껍질도 잘 까지네요. (냄비에 찌면 소금에 식초에… 할일이 너무 많지요.)
반숙은 두개 쪄봤는데 한개는 조금 실패이지만 반숙으로 계란을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반숙은 비리네요. 무튼 완숙으로만 봤을 때는 참 신기방기한 기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다음에는 자국이 남는다는 말씀은 맞고요. 전원도 자동 차단되서 안심이네요. 마지막에 자국이 남아서 망작이 있어서 점수는 빼지만 가격대비 좋은 기계임에는 확실합니다.
역시 느끼는 점은 편하다는 것이고요. 여전히 단점은 사용 후 열판이 오염된다는 사실이네요. 하지만 물티슈로 닦아주면 끝이라는 것이 더욱 편리한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2만원 미만의 선물로서 집들이 선물로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용량만 잘 맞추면 망작없이 JMT 완성각입니다. 계란찜은 해본 적이 없고 삶은 계란만 계속적으로 해 먹을 계획입니다!
지인이 사용하시는 거 보고 참 간편하게 삶은 계란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생각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계량 컵 한칸 정도 남겨두고 물량 잡았고 약 8분 정도 후에 기계가 자동으로 꺼지더라구요. 완숙으로 삶은 달걀이 되었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더라구요. 노른자도 부드러웠어요. 저는 원래 노른자 안먹는데 요건 해서 바로 먹으니 부드러워서 먹었어요.
스테인레스 열판은 식용류로 두번 정도 닦으니 연마제는 어느정도 닦이더라구요. 연마제 잘 닫고 세제로 다시 한번 잘 닦았더니 깨끗하게 잘 닦였어요. 계량컵에 달려있는 송곳도 잘 닦은 후 계란에 콕 찔러주라는데 처음엔 계란이 깨질까봐 무서워서 살짝 살짝 하다가 쿡 찌르니 잘 되더라구요. 쿡 찌르고 물티슈로 송곳 닦고 또 다른 계란 찌르고 했어요. 한 8분 정도 지나니 기계가 자동으로 꺼지더라구요. 물이 끓기 시작하고 찜기에서 연기도 폴폴 잘 나오고 계란 냄새가 스윽 올라와요. 아이들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계란이 잘 삶아져서 출근 준비하는 바쁜 아침에 아침 대용으로 삶은 계란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감자 작은 거 깨끗하게 씻어서 기계에 올려봤는데 와우 너무 잘 삶아지는 거에요. 처음엔 큰 감자 올렸다가 실패했고 작은 감자 5개쯤 올리고 삶으니 너무 잘 익어요. 잘 익은 감자 소금에 콕 찍어 맛있게 먹고 출근했답니다.
저렴한 찜기 너무 많지만 BSW 계란찜기는 필요한 것만 쏙쏙 담아 잘 만들어진 제품 같다는 생각입니다. 소규모 직장에서 휴게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자치회비로 달걀을 항상 구비해서 허기질 때 쪄 먹는데 아주 요긴합니다. 찜기를 선택할 때 기준은 많지 않았습니다.
- 자동 오프 기능이 있을 것
- 윗면 뚜껑이 투명할 것
- 세척이 쉬울 것
딱 이 세 가지였는데 BSW 찜기가 딱 부합해서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동 오프 기능 없이 온오프 스위치로 있다면 시간도 잘 봐야 되고 화재 위험성도 있어서 이 기능은 필수였는데 일하면서 계란만 올려놓고 다른 일 하다가 가보면 다 쪄 있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대부분의 찜기가 만원 초반에서 이만원 미만인데 만원 이하나 초반 제품은 온오프 스위치만 있었습니다.
뚜껑이 투명이 아니면 혹시라도 달걀이 깨져서 터지는 게 눈으로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여유가 있을 때는 뚜껑에 송글송글 맺히는 습기 방울을 보기도 하는데 이때부터 익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이왕이면 투명 뚜껑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 제품 구매 전에도 다른 찜기를 사용했었는데 오래 사용하니까 발열판이 녹슨 것처럼 찌든 때가 쌓였었습니다. 직원들이 거의 날마다 계란을 찌기 때문에 계란 껍질에서 나오는 배설물인지 오염물인지 이것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척이 쉬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발열판이 군더더기 없이 플랫한 스탠 재질이라 계란 찌고 바로 닦으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집에도 하나 들여 놓고 싶을 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기능 재질은 다 갖췄습니다. 하이엔드 퀄리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상품 정보
- 상품명: BSW 계란 찜기, BS-1236-EB, 1개
- 상품가격: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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