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코일 카매트 확장형 운전석 조수석 풀세트 리뷰
상품명
디카 코일 카매트 확장형 운전석 조수석 풀세트 국산차 수입차 외제차 전차종 4가지색상
상품가격
12,900원
구매링크
장점
- 20mm 코일을 사용하여 파손이 덜 함
- 불이 붙지 않는 내연성 소재로 화재 방지
- 방수력이 좋아 물이나 커피를 흘려도 방수 가능
- 방수 포집력이 좋아 흐르는 물에 청소 가능
- 자연친화적 소재 인증 SGS 통과
사용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는 조금 작은 것 같긴 하지만 너무 작은 편은 아니어서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변경하고 나니 더 깔끔해 보이고 좋더라고요! 두께도 적당히 두꺼워서 그런지 푹신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색감도 바닥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색감이라 좋았습니다.
고정 구멍이 안 맞아요. 딸깍하고 맞는 게 전혀 없이 헐렁헐렁합니다. 차량이 구형이라 크기가 조금 크게 와서 모서리 부분이 꽉 낍니다.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밖에 꺼내두고 3일 지나니 괜찮네요. 싼맛에 내구성은 약합니다. 운전석 신발 뒷굼치 쪽은 벌써 다 뜯겼어요. 나머지 좌석들은 괜찮고요. 가격만큼이라 불만은 없습니다.
조수석이나 뒷좌석에는 사람들이 별로 안 타니까 많이 해져있지는 않은데 운전석은 확실히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타기 때문에 다른 좌석보다는 많이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보기에도 안 좋고 발에도 걸리길래 더 타다 바꾸면 사고 날 것 같아서 바로 바꿨어요. 제가 쓰는 게 아닌 아빠가 쓰는 건데 그래도 안전하게 오래 타고 다녀야 될 것 같아서 사자마자 바로 바꿔드렸는데 좋아하시네요.
접어서 왔길래 안 펴지고 접힌 부분이 고정되어있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펴놓고 눌러주니까 시간 지나면서 알아서 자리 잡더라고요. 발매트가 걸리적거리는 거 없이 뜨는 거 없이 딱 수치 재서 넣은 것처럼 딱 맞아서 좋아요. 브레이크랑 악셀 밟아봐도 걸리지 않아서 안심하고 깔아 놨어요. 색은 일부러 때 탈까 봐 그레이로 주문했는데 확실히 그레이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아빠가 청소 잘 안 해도 티 안 날 것 같은 느낌? 다행히 냄새도 심하게 나는 편 아니어서 바로 깔았어요. 생각보다 잘 설계되어 만든 것 같아서 다른 쪽도 바꿀 때 여기서 바꿔야겠어요.
디카 코일매트에는 기존 오리지널 매트를 제거하고 끼울 수 있게끔 장착홈이 있는데 저는 그냥 기존 매트 위에 올려 깔았습니다. 만약 코일매트를 설치하기 위해 기존 매트를 버리게 되면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기존 오리지널 매트를 쓰고 싶을 때 다시 구매하려면 가격이 꽤 나가거든요. 다행히도 코일매트 바닥 부분에는 삐죽삐죽한 스터드 돌기들이 잔뜩 있어서 차에서 타고 내릴 때 매트가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기존 매트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