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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오동도

다시 만나는 오동도는 한층 더 마음에 와닿는다. 새로 단장된 황톳길,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은 결코 이지상의 것이 아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린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는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거문도, 백도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문도와 백도는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와 녹산등대가는 길, 거문도 동백 숲과 더불어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뱃길따라 삼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와 백도, 이국적인 몽환을 지닌 거문도는 열강들의 수난사를 대변하고 있고 천연 비경을 담은 백도는 여전히 하늘의 것이다.

향일암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만나는 새로운 세상 절벽에 세워져 더 신비로운 향일암에 올라서면 세상름이 사라집니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처럼 해맞이로 유명한 곳도 드물다.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 향일암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향일암에 오른다.

금오도 비렁길

‘비렁’은 벼랑(절벽)의 여수사투리로,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해진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떠 있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5m의 벼랑길이 ‘명품 탐방로로 알려지면서 비롯됐다. 남해안 끝자락의 작은 기암괴석이 신비로운 섬 금오도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벼랑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비렁길이라 부른다.

여수세계박람회장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공연이벤트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여수밤바다/산단야경

낭만과 황홀함이 넘치는 여수 도심 야경은 인기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로 부를 만큼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선 여수도심야경은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준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끝없이 펼쳐진 바다경관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5대(5인승)와 일반 캐빈 35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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